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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2 [잡담] 디워 관람층에 대한 생각..
각종 수치들을 통해 "디 워"의 흥행성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각종 언론에서 공통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데 내용을 다음과 같습니다.

"개봉을 2년 미루면서까지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1000만 관객은 무난하다 but 90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과 약간은 엉성한 스토리로 인해 뒷심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예매점유율면에서는 2007년도 한국 영화 개봉작중 1위(헐리웃 영화 포함시 3위)인 이유는 가족단위의 예매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트랜드 검색"을 바탕으로 정말 자녀를 동반하는 관객이 많은지 찾아봤습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으며, 다음에서 "디워"를 검색하는 회원이 대상입니다. 연령층은 30대 이상이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가정입니다.)

그래프를 보시게 되면 트랜스포머가 10대들이 주로 검색을 많이 하는데 반해 "디 워"의 경우 10대부터 30대까지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국민학고 시절의 "우뢰매"를 기억하고 있는 이들의 향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개봉한지 하루가 지나 롱런여부의 판단까지는 조금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습니다만, 트랜스포머보다 못할 게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네이버에서 평점을 10점 주면 몇몇 분들이 "알바"냐고 의심하시는데 그러면 저도 알바가 되어버립니다.
영화에 대한 편은 다분히 주관적인 부분은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언론의 플레이나 평론가들의 탁상공론에 너무 치우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는 평점이 1이거나 10 둘 중에 하나로 갈리고 있습니다.)

심형래 감독이 쇼프로에 나와서 그냥 가서 봐준게 아닙니다. 이미 헐리웃의 다양하고 현란한 효과들에 익숙해진 전 국내의 잔잔한 영화들이 한국 영화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디워를 보기 전에는 말입니다.
한국 SF의 발전. 그리고 한국적인 CG의 장래성을 두 눈으로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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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D-WAR, 그리고 심형래의 열정

    Tracked from [ 마틴 블로그 닷 넷 ] 2007/08/02 14:20  삭제

    8월 1일. 개봉날 영화를 본다는 것은 남들에게 나의 감상을 먼저 들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다. D-WAR.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꼭 한번 보고 같이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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