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 2.0 간단 설명(?)^^
살아가는 이야기/잡담
2007/01/31 16:25
출처에 남긴 댓글을 퍼왔습니다(혼자서 맘대로 나불나불한 글입니다..^^)
남겨주신 주소가 연결되어 제 블로그에 레퍼러를 되짚어 왔습니다.
주제넘지만 web2.0에 대해서 짧게라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97년도 붐으로 불었던 개인화 홈페이지를 웹1.0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는 그런 명칭으로 불리지 않다가, 웹2.0이 가시화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슈화되면서 당시를 1.0으로, 또 현재를 2.0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웹2.0의 다른 이름은 시만텍웹이며, 내포하는 뜻은..결론적으로 집단지성의 결정체입니다.
혹시 읽어보시지 않으셨다면, 거의 필독서라고 분류되는.
바라바시의 "링크"와, 서로위키의 "대중의 지혜", 우메다 모치오의 "웹진화론"을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읽어보시면 큰 흐름에 대해서 왜 이렇게도 열광을 하는지.. 확연히 아실 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집단지성이라 함은 기존의 포털서비스를 배제하거나, 혹은 사용하더라도 유저의 직접적인 관여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위키서비스와 블로그가 있습니다.
네 이버, 다음, 엠파스, 네이트 등 모든 사이트가 유저의 블로그를 상호 교환 및 검색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미디어사이트(뉴스사)만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였던 데 반해, 현재는 블로거들이 올리는 이슈를 다른 유저들이 찾아 볼 수 있으며, 이 것을 "집단지성"이라고 뜻한다고.. 혼자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집단 지성의 한가운데에 포진하고 있는 것이 개인화 웹페이지인 블로그이며, 한국에서는 이미 싸이월드라는 큼직한 흐름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엄밀히 웹2.0이라고 부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그래서 싸이는 C2를 개발 및 오픈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유저들의 일기장이자 매일 매시간, 매초마다 새로운 글이 올라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이런 집단지성을 묶어주는 노드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테깅(TAG)과 RSS입니다.
테그라 함은 옷의 꼬리표처럼 특정한 값을 들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A라는 사람이 자신이 키우는 요크에 대한 포스팅(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행위)을 올린 경우와 B라는 사람이 자신이 키우는 말티즈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경우.
각각 A와 B는 자신의 포스팅에 테그를 달 수 있습니다.
A의 테그는 = 요크, 강아지
B의 테그는 = 말티즈, 강아지
라고 가정하는 경우 강아지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A와 B의 글이 묶이며, 또한 블로그의 테깅을 위주로 검색하는 메타블로그사이트(블로그스피어)에서 검색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메타블로그는 대표적으로 한국에는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가 있으며, 제가 느끼기에는 자체적인 검색엔진이 아닌 순수 유저들이 각자의 포스팅에 등록한 테그를 통해 검색이 이루어지며, 이런 구조는 기존의 포털형 검색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유저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남들이 원하는 공통적인 이슈에 대한 다양한 대화의 장이 기존의 식상한 카페나, 클럽에서 진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웹은 우주처럼(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계속 성장하고 유기체처럼 자라나고 있습니다. 현재가 웹2.0인지, 1.5인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트렌드를 통칭하기에 웹2.0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세한 기술적인 부분들은 저보다 전문적인 분들의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태우님의 블로그 : http://twlog.net/wp
Rationale님의 블로그 : http://www.veracious.info/
프라크님의 블로그 : http://fortytwo.co.kr/tt/
이상입니다. 더 많은 사이트가 많음에도 제가 자료를 많이 알고 있지 못하네요..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참 올려주신 이미지 살포시 제 블로그에 업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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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 이미지는.. 2003년인가 04년에 어떤 디자인 참고도서를 보다가 발견한 이미지인데! 보자마자 복잡한 싸이월드 미니룸같단 생각을 했었지요. ^__^ 싸이월드의 미니룸이 저 이미지를 이용한 것인지 어쩐지 암튼 참 비슷하지 않나요???
그래요?^^ 오오 역시 모르는게 없는 정은씨~!!
스타일은 비슷한데(거의 똑같;) 담고 있는 내용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웹2.0을 표방하는 업체들은 거의 나열되어 있어요.
마이스페이스, 피드버너, 스카이퍼, 테크노라티, 유투브, 구글, 아마존, 애스크, 디그, 딜리셔스, 블로그.. 이외에도 저도 모르는 많은 기업들의 로고가 촘촘히 박혀있는 도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