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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6 [러브] 데이트코스(맛집) 10선 (2)
  2. 2007/03/27 [사랑] 인연설 Ⅱ (2)
네티즌들이 뽑은 맛집 10선이라고 합니다.
슬슬 맛집에 대한 데이터를 찾고 있던 중인데 마침 잘됐네요. 쿠쿡

① 노리타 가든 (네티즌 득표수 568) 서초구 서초동
노리타 체인점 중 하나인 노리타가든은 네티즌이 추전한 맛집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추천자들은 ‘맛’ 부문에는 별 5개 중 평균 4개, ‘분위기’에는 3.5개를 줬다.
최대 장점으론 야경이 아름다운 테라스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또 대형 와인셀러와 함께 와인바도 갖추고 있다.
추천 메뉴는 머시룸 샐러드(1만2000원)와 뻬스카토레(1만6000원), 참나무 숯불로 구운 쇠고기 등심(2만90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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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윤디자인연구소 폰트디자이너 이정은님

② 매드포갈릭 압구정점 (네티즌 득표수 507) 강남구 신사동
‘맛’에서 별 4.5개를 받았다.
각종 효능을 가진 마늘 요리와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마늘 레스토랑이다.
마늘의 특유한 냄새와 매운맛을 제거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중세 유럽풍으로 꾸며진 실내와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푸드바도 볼거리다.
베스트메뉴는 통마늘과 빵이 함께 제공되는 드라큘라 킬러(8400원)와 갈릭 스테이크 (2만9800원) 등.

③ 명동교자 (네티즌 득표수 478) 중구 명동
40년 역사를 자랑한다.
닭뼈를 고아낸 육수와 직접 뽑아낸 면으로 넉넉한 양의 칼국수를 제공한다.
하루 숙성시킨 면을 사용해 쫄깃함을 더했다. 얇은 만두피 안에 꽉 찬 고기완자도 일품.
신속한 서빙과 화려하지 않은 실내 장식 등 실용성을 추구하지만 ‘맛은 일품’이란 평가를 받는다.
맛 부문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만두 칼국수 비빔국수 등 베스트 메뉴는 각각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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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윤디자인연구소 폰트디자이너 이정은님

④ 천객가 신사점 (네티즌 득표수 465) 서초구 잠원동
‘많은 사람이 오는 집’이란 뜻의 ‘천객가’는 독특한 소스로 중식 메뉴의 식상함을 해소한다.
역시 맛 부문에서 5점을 받았다.
넙적한 중국식 탕수육(1만3000원)과 마요네즈 새우(2만원)가 인기 메뉴.
중국요리의 느끼함을 잊고 저렴한 가격에 중국 정통 맛을 즐길 수 있다.

⑤ 일프리모 (네티즌 득표수 429)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걷고싶은 거리’의 일프리모는 이탈리아어로 ‘처음, 시작’이란 뜻을 가졌다.
이름처럼 시작하는 연인이 오붓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생화로 꾸민 인테리어와 투명 유리벽에 붓칠하듯 프린팅된 실내 장식이 다채롭다.

뻬스카토레(1만3000원), 버섯과 구운 치킨,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폴로파스타(1만3000원) 등이 베스트 메뉴.

⑥ 프리모 바치오바치 (네티즌 득표수 394)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에 있다. 예쁜 실내장식이 돋보이지만 맛도 당당히 5점을 받았다.
바치오 스타일의 마늘빵과 양이 풍부한 크림 뻬스카토레, 파스타의 느끼함을 씻어주는 셔벗이 추천 메뉴.
동그란 빵에 담겨 나오는 크림 스파게티 ‘빠네’ (1만원)와 이탈리아식 새우그라탕 리조또 감베로니(9000원)도 베스트 메뉴.

⑦ 시안 (네티즌 득표수 335) 강남구 청담동
주방장의 독특한 기술로 다양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서양과 동양 조리기법의 장점만 뽑아 새로운 맛을 창조한다.

"고구마 퓨레와 정종겨자소스의 양고기’(3만2500원), ‘버섯볶음밥과 매운 태국식 레드새우커리’ (3만500원), ‘고추마늘소스볶음면과 바닷가재,돼지고기’(4만3500원) 등. 거실, 테라스, 침실의 3가지 테마로 나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⑧ 스시히로바 (네티즌 득표수 317) 강남구 삼성동
생선을 큼직하게 썰어 만드는 초밥은 신선한 생선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붉은 살 생선은 약간 토톰하게, 흰살 생선은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 얇게 썰어낸다.
붉은 생선초밥 오도로(5000원) 메로구이(3800원) 연어뱃살초밥(3000원)이 추천메뉴.

⑨ 니코니코(강남본점) (네티즌 득표수 284) 강남구 역삼동
미국 정통 캘리포니아롤을 만날 수 있는 곳.
일어로 ‘방긋방긋’이란 뜻. 연어와 단호박 샐러드를 오븐에 구워 만든 펌킨할로윈, 연어튀김·닭튀김·게살 등이 어우러진 엘도라도, 참치와 게살이 조화된 브리또(각 1만1000원씩)가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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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윤디자인연구소 폰트디자이너 이정은님

⑩ 마리스꼬 (네티즌 득표수 216) 종로구 혜화동
세계 각국의 해산물을 뷔페로 만날 수 있는 곳.
태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 각지의 해산물 요리가 제공된다.
평일 점심뷔페는 1만8000원, 주말 공휴일 점심은 2만3000원, 저녁은 2만5000원

조아 가보는거야!! >_<

PS. 혹여 퍼가시더라도 이미지의 출처를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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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맛집10선

    Tracked from Lover, the Lover 2007/04/28 15:14  삭제

    웹 서핑 중 발견한 곳. 다음의 엮인 글 참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straea 2007/04/28 00:01

    역시 노리타~~
    저도 제일 좋아했고 친구랑도 즐겁게 갔던 곳인데..
    친구에게 엄청 큰 실수를 거기서 하는 바람에ㅠㅠ
    이젠 더 이상 못 가는 곳이 되버린,,,에효

    • cresumer 2007/04/29 11:57

      워떤 실수를 하셨길래 그래요 아스티라님...^^
      저도 강남 노리타는 자주 가곤 하는데, 음식도 괜찮은 것 같고..
      문제는 낮에 가면 분위기는 별로인 것 같은데..
      밤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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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인연설 Ⅱ

인연도 인연이라는 것이 있나 봅니다.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것처럼,
난 아마도 당신을 순간순간 떠올리며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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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정해져 있습니다_이미지출처:flickr)

선택이란 행동이 어려운 까닭은 인연이 인연이 아닐까 두려운 마음일지 모릅니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지만, 인연은 인연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인연을 맺기 위해선 사랑과, 운명.
그리고 시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죽을 듯 아프며 사랑해도 시간이 지나면 덤덤해져 술자리의 안주가 됩니다.
스쳐보낸 인연이 소주 수십잔에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아픔으로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선택해야 하는 시기와 기준, 항상 선택에 선택을 하며 살아가지만.
이토록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헤매이는 것은 인연을 찾아야 하는 힘든 여정이기에..
삶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은 물과 같습니다.
인연도 물과 같습니다.
사랑도 물과 같습니다.
이별도 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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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사랑의 "그것"과 흡사합니다._이미지출처:flickr)

카오스이론을 말하지 않더라도 개울의 돌뒤에 소용돌이 치는 웅덩이처럼..
사랑은 어떠한 시기를 두고 자연스럽게(카오스) 생기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되는지도 모릅니다.

물과 같이 흐르고, 젖게 만들고 희석되어 본연의 성질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결국 하늘로 날아가는 수증기처럼 사랑도 한순간에 날아가버릴 수 있다는 것을.
왜 사랑이 끝난 후에 알게 이유는..

사람이.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일겁니다.

감정이 흐르고. 사랑에 젖어들고, 애정에 희석되더라도 어느 한 순간 사라지는..
물과 같은 존재. 그리고 다시 사라진 여운을 찾듯 헤매는 많은 사람들..

물과 같은 감정. 물과 같은 인연. 물과 같은 사랑. 물과 같은 이별을 이겨내기 위해..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어린왕자에서 나오는 장미 한 송이도 괜찮겠지만,
이왕이면 크고 울창한 잎들을 가진 아름드리 우거진 고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면,
언젠간 닿지 않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흘러가는 물보다 그자리를 지키는 나무를 원합니다_이미지출처:flickr)


흘러간 감정도.
젖어든 사랑도.
희석된 애정도.
사라진 이별도.

밤하늘의 이슬처럼 다시 머무를 수 있는 아름드리 커다란 고목이 되는 시간..
인연을 준비해야 할 시간. 그리고 인연을 기다릴 시간.

이것이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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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잎이 바래지는 순간에도 느낌은 영원합니다_이미지출처: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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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은 2007/03/28 17:26

    쿠쿡- 자작나무. ^^

    • cresumer 2007/03/29 11:34

      ^^ 안녕하세요 정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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