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하라주쿠] TODO 컬렉트샵
디자인잡담/디자인
2007/07/02 22:57
내부는 들어갈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는 했습니다만, 건축을 잘 모르는 저로서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들었던 곳입니다.
이토도요가 설계한 건물로서, 가장 큰 대표적인 특징은 건물 내부에 기둥이 없고, 아래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유리와 유리사이의 회색 슬라이브가 지지대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토 도요는 일본의 현대건축을 주도하는 건축가로서 새로운 건축 개념을 정립하고, 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건축을 시도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TODO 컬렉트샵은 설계당시 아래 사진의 우측 상단의 나무가 앙상하던 계절이었다고 합니다. 앙상한 가지가 건물에 비춰지는 모습을 참고하여 건물의 외벽을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건물은 크게 "ㄱ"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대로변에서 바라본 건물의 외벽이고,
아래의 이미지는 옆골목에서 바라본 건물의 뒷편입니다.


건물의 자체가 새롭거나 신기하다기 보다는..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디자인이나 건축에 문외한인 저에게 상당한 충격이어서 한참을 근처를 배회하다가 돌아왔습니다.

건물의 바로 앞쪽에는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에서 바라본 일본의 거리 풍경도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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