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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2 [일본/오모테산도] PRADA 에피센터
출장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곳 중 하나인 하라주쿠.
그리고 오모테산도 역에서 다양한 건축물을 만났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은 각자 저마다의 포트폴리오를 동경에 심은 듯한 인상까지 받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공존.
자연의 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다양한 시도와 그 경이로움은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이토 도요가 디자인했다는 TODO'S의 건물 이전에 알리안츠 아레나의 디자이너 헤르그조 엔 드 뫼롱이 디자인한 PRADA 매장을 보게 되었기 때문에, 건축물의 구조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전히 무너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알리안츠 아레나를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만, 누구나 가보지 않았으면서도 알 수 있는 고유명사처럼 타이어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양에 다양한 색으로 오버랩되는 건축물, 그 디자이너가 일본의 오모테산도에 건축한 PRADA 매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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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오모테산도역에서 출구를 잘 찾아 나와야 합니다.
역을 나오자 마자 오래되어 보이는 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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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이 여기에 서있는 이유는 신궁까지 갈 수 있는 길임을 알리는 표시라고 합니다.
하라주쿠의 군데군데에 이 탑이 보이곤 합니다.
여튼 탑부터 신궁까지의 거리에는 보기에 좋은 가로수가 나름대로 멋드러지게 늘어져 있는데,
일본인들은 이 거리를 "동경의 샹젤리제"라고 까지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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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매장의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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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차가 멈춰 있고 사람들이 서 있는 공간이 지하로 통하는 통로라고 합니다.

건물 자체가 유리와 지지대로만 되어 있어 상당히 독특한 느낌입니다.
추가로 올록볼록한 느낌까지 가미되어, 밤이 되면 그 야경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번 출장 기간이 일본에서는 세일기간과 겹치게 되어 1층 부분에 하얀색으로 덮여 있습니다만,
원래는 건물 전체가 유리라고 합니다.

각도가 좋지 못해 지하로 들어가는 통로쪽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상당히 독특하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건축디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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