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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30 [LGT] OZ로 즐기는 모바일 라이프~ (2)
네. 이번에 드디어 11년차 KTF를 버리고 LGT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우선은 충성고객에게는 더이상 미끼를 던지지 않는 마케팅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데다가 LGT에서 내놓은 "오즈"서비스에 계속 관심을 두고 있었거든요.

카메라나 노트북을 좋아해서 수집(?)까지는 아니지만 한 번 구매하면 애착을 가지고 오래 보유하는 편이라 이번에 만나게 된 아르고라는 녀석을 OZ와 함께 즐겨보려 합니다.
(근데 아르고 이녀석 배터리가 방전되면 가끔 액정이 번쩍번쩍합니다. 왜그런지 아시는 분 혹시 손~)

SKT에서는 모바일웹이라 부르고 LGT에서는 오즈라 부르고 KTF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토핑이니, 위젯이니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LGT가 조금이라도 달라 보이는 건 우선 환경을 개방하고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일을 가장 먼저 하지 않았나 하는 점입니다.

와이브로나 티로그인이나 다양한 노트북에 대응하는 무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지만, 언제든 무언가를 열어서 확인하기에는 핸드폰만큼 접근성이 빠른 녀석이 없습니다. 문제는 데이터 통신 요금이었고, 저도 KTF를 쓰던 시절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접속하면 몇천원씩 부과되는 걸 보면서 "무선인터넷" 버튼을 항상 잠궈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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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데이터를 검색하다보니, OZ 무한자유 요금제(현재 6,000원)으로 가입기간이 3개월 연장되서 12월달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이번달(하루 남았으니 오늘)안에 가입하면 내년 6월말까지 모바일라이프를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디지털 타임스

헤이리에서의 오즈(OZ)
아르고폰에 대한 리뷰는 너무 많아서 다시 작성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고, 사용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주말에 여친님과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데다가 의외로 기기에 관심도 많아서 들고 갔더니 예쁘다고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더군요..^^

뭐 여튼, 처음 가보는 헤이리였기 때문에 OZ로 관련 소식들을 조금 보고 싶어서 "헤이리"로 지하철에서 검색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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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헤이리 검색 결과>

생각보다 건질 수 있는 데이터가 많지 않고 로딩타임이 걸리는 이유로 어떤 데이터를 "검색"하는 건 아직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단,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검색을 하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꽉 막히는 강변북로를 지나니 자유로가 펼쳐집니다, 네비가 있어서 길찾기 정보는 확인이 의미가 없어서 오즈는 잠시 배터리 보호를 위해 쉬고 있었습니다.

헤이리에 도착하니 이런저런 행사들도 보이고 유난히 사람들도 많더군요. 어디선가 낯익은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보니 너댓분이 어떤 악기를 연주하고 계십니다. 교과서에서나 봤음직한 아래가 둥글고 긴 막대기를 꼽아놓은 악기였는데, 소리가 참 구슬픈데다가 마침 비슷한 레파토리의 음악을 연주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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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사진-by 뿔진실>

어떤 악기인지 궁금하던 와중에 주변에서 "아쟁"이라는 말을 듣습니다만,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구글에 물어보기로 했습니다-_-;(사람보다 인터넷을 더 믿는 저는 오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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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사진>

아. 아쟁이 맞구나.. "지나가던이"님께서 해금이라고 정정해 주셨습니다 OTL 어흑. 무척 난감합니다..^^ 궁금했던 결과를 바로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접근성에 있어 오즈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던 헤이리에서의 오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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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산책로를 시크릿폰에 담다..

    Tracked from 로즈메리 [Rosemary] 2008/10/08 09:20  삭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점심 먹고 30여분의 짬 시간을 이용해 사패산 끝자락에 있는 직동근린공원을 산책합니다.  아래 사진이 직동근린공원 조감도 입니다. 지난 주에도 두번의 산책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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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던이 2008/09/30 17:24

    해금입니다.

    • 빵 만드는 웹기획자 2008/10/01 08:25

      OTL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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