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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6 [잡담] 일상. 그 사소한 일들에 대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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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씨와 정대리님이 보이네요. 오늘 점심시간의 제 모습니다.
(입이 튀어나온게 아니고 오물거리는 모습입니다-_-;)

기획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어머님과는 어느정도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마음대로 해준게 없으니.. 이번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하되..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조언해 주셨네요.

영화 스텝업의 여주인공의 어머니를 보면서..
왜 우리 어머니는 내 꿈을 위해 지원해주시지 않을까..라고 되뇌어본 적이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일구신 재산들과 그 꿈들 속에 제가 녹아있기에,
저도 쉬운 결정이 아닌데다가,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는 걸 이해하고 있기에,
생각에 생각을 또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땐 정말이지 형이나 동생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라서 힘든 적은 없었는데, 제 선택이 다른 이유보다 제 자리를 가족에게 비운다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사람일은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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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블로그 개장후 8개월만에 방문자수가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처음으로 트래픽을 리셋해보았고,
오늘은 3기가로 확장을 신청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고, 전 이런 느낌을 즐기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기로에 서있습니다.

걷는 길이 앞으로 가는 것인지 뒤로 가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항상 그랬듯.. 앞으로 나아가 보는 겁니다.

부모님을 앞세워 걸어왔다면.. 이젠 제가 헤쳐나가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

조건은.
1.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2.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이 두가지네요. 너무 단촐한가요..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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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노우캣 2007/03/16 15:08

    어머 사진 ㅎㅎ

    • cresumer 2007/03/16 15:18

      사진 당케요~:)

  2. 빽짱구 2007/03/16 15:33

    홍대리님 입모양 압권 ㅋㅋ

    • cresumer 2007/03/16 19:05

      어케 찍어도 저렇게 찍었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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