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 모기의 역습
살아가는 이야기/모바일블로깅~
2006/12/21 19:36
그다지 무딘편이 아닌데... 순식간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간질간질한 느낌이 나서 고개를 들어보니 모기 한마리가 웽하니 날아가네요..^^
바로 앞 서류철 위에 앉았길래 아무 생각없이 손가락으로 튕겼는데...
한 방에 맞고 가사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럴때는 조금 애처롭습니다.. 죽이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막상 저렇게 비실대는 걸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할까요...
"모기는 도대체 왜 세상에 있는 거야"라고 외치지만..
또 가슴 한 구석이 싸해집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겨울이라 날아다닐 힘도 없었을텐데..
헌혈이나 하고 말것을 후회되는 손가락이었습니다...

덧) 야후도 이쁘기는 하던데 좀..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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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빨고있는거 잡으면 감염될지도 모른다는데;;
피빨고 날아가서.. 서류위에 앉아 있는 녀석을 튕겨줬어요..^^ 그게 모기 뱃속에 있는 피가 역류해서 무슨 병균이 역으로 들어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뭐.. 전 개의치 않고 잠결에도 모기는 잡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