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Love
2007/03/11 21:22

전.. 가는 술집만 갑니다. - 강남 칸, 방배 마포 주먹고기
전.. 가는 밥집만 갑니다..-_-;
영화를 좋아하지만.. 메가박스나 CGV보다는 씨너스만 가는데..
그 덕분에 같이 보는 처자가 오늘 좀 추위에 떨었네요..여튼.
쪼끔은 좋아하는 휴그랜트와 아무 느낌없는 드류베리모어..
네이버에서는 모르겠지만, 네이트에서 우수 예매영화라고 나온데다가..
로맨틱 코메디라서 가차없이 예매를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기대 이하입니다.
극장에서 처음 본 휴 그렌트와, 드류 베리모어였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아주 큰 무언가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도입부부터 중반까지의 지루함이 뒤로 갈수록 강력한 후반부를 위한 준비같기는 한데..
뒷부분의 감동이 전반부의 지루함을 감싸안기엔 너무 역부족이었습니다.
휴그렌트도 많이 늙었고..
드류베리모어도 더이상 로맨틱코메디는 어렵겠어요..
(멕라이언 말기를 보는 기분)
그냥 그런 스토리에. 그냥 그런 로맨스긴 하지만 극장에서 보는 건 비추입니다.
실화라는 건 쳐주고 싶지만, 뭔지 모르는 이 허무함. 참 화딱지 나네요..
짤방으로 인터뷰 영상 넣어둡니다..
다음주가 괴롭겠어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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