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적인 정서와 무언가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드라마 중에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과 1리터의 눈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가 처음으로 본 일본 드라마여서 더 기억에 남고,
한국드라마의 정서와 다른 매력, 그리고 사랑만을 이야기하지 않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 나는 부분에 참 많이 미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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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기무라와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 후카츠에리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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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73년생이면 36인데 참 풋풋하고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근접 촬영된 자료들을 보면 얼굴에 점도 많고, 키도 작은 편인데.. 일본 여배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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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은 보면서도 그다지 슬프지는 않았었습니다.
실화라고는 하나 조금 작위적인 편집느낌이었는지 드라마 내내 감동은 있었으나 가장 중요한 알맹이가 빠진 느낌이었을까요.
에리카라는 여배우가 눈에 띄기는 했지만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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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러브레터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영화중에서는 비밀과 우리개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일본영화로 꼽습니다.
히로스에 로꾜의 경우 워낙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봤었고..
일부에서는 패륜이네 뭐네 말이 많았지만 그냥 사랑...(애틋하고 애절한)이야기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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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 이야기는 아마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재작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기대 1순위 작이었고, 옴니버스식 영화로 국내 상영관에서 찬밥신세를 받은 서러움이 있습니다.
관계자는 아니었지만 어쩌다 다운받고, 너무 좋아서 극장에도 갔던 영화로 포치와 마리모의 이야기가 참으로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로 슬픈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참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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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마리모(많이 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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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마리모의 어렸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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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의리의 포치(보고싶다!!)
볼때마다 울고 싶어지는 옴니버스 중 마리모의 부분


여튼 이야기가 많이 엇나갔지만.. 나름대로 개봉 막한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내리고 싶어서...이럽니다.
만화로 본 결말과 다른데다가 엔딩의 반전이 기막히지는 않더라도 봐줄만은 하네요^^
라이토와 엘, 미사. 그리고 엘과 류크.

더 길게 쓰면 막막 말해버릴 것 같아서 그만 씁니다.
우선 전편의 새로움을 조금 덜합니다.
그리고 기대한 반전보다는 조금 약합니다.
전편을 보신 분은 내용을 마감짓는 느낌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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