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40분경에 잠시 네이버 접속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전 네띠앙과 같은 현상을 하도 오랜만에 봐서 잠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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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읽기.. 대략 OTL이었습니다.
네띠앙이 예전에 5MB용량주면서 메일서비스하던 시절.. 이와 비슷한 행동을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는 메일이 그렇게 활성화되던 시절이 아니어서 저렇게만 나와있으면 메일을 안읽어보게 되었고, 자연스레 방문자 이탈과 고스란히 그 고객들을 다음으로 넘겨주는 서비스였죠.
하지만.. 바로 변경되었네요. 서버상의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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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네이버 베타서비스 관련 포스팅이 디자인이나 관련된 요소에 맞추어 있었다면..
오늘은 한 번 서비스 방식을 살펴보려 합니다. 원래 글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메인에서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붙여두고 있더군요.. 예 낚인겁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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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예견(?)했던 것처럼..(누구나 다 예상하셨겠지만) 초록색 별을..
무척이나 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벌써부터 낯이 익어버려서 무척이나 정감이 가버리는 점입니다. 색마저도 친근한 초록색이군요...

간단하게 살펴보니 다음과 네이버는 같은 서비스방식인데도 접근방식이나 프로세스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자세히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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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 사이트의 경쟁 서비스는 동일한 컨셉입니다. 자신의 컨텐츠를 남에게 알리는 부분에 있어서입니다. 케치프레이즈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고 있는데.

1. 다음 즐겨찾기
즐거운 공유와 나눔 - 요새 태터나 올블로그와의 제휴, 커먼즈라이센스 및 구글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실험중인 다음의 컨셉입니다.
서비스 방식이나 노출에 있어서도 즐거운 공유와 나눔을 위해서
-1)디렉토리 - 나눔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선택박스 -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3)작성시간 - 데이터의 공유를 위해
-4)공개여부 - 명확한 구분을 위해
노출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쉬운 점은 공유라는 컨셉에서 초기 등록시 왜 "카운트"가 빠져있냐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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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트에서 언급했지만, 거의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런식의 온라인 북마크서비스에 호의적이지 않으며 그다지 편리하다고 느끼지도 못합니다.
무언가 남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어느정도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이미 네이버에서 시작한 이상 다음에서도 꼭 이 카운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네이버 북마크
간편하게, 즐겁게 - 검색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에게 시장은 말그대로 유저들에게 제대로 포커싱된 서비스입니다. 한사람 한사람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집단을 위해 서비스하는 만큼, 해당 서비스의 컨셉을 쉽고 즐겁게로 치중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방식이나 노출에 있어서도 이를 위해서
-1)카운트 - 남이 하고 있으면 따라하고 싶어집니다.
-2)검색바 - 네이버는 검색엔진포털기업입니다.
-3)주소 - 자사의 디렉토리 및 검색엔진에 반영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자신의 서비스데이터베이스를 위해 외부로 노출하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습니까? 이 맥락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가 결국 구글을 홍보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네이버 역시 자사의 광고를 꾸준하게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있으며 또한 TV매체를 통해 다른 기업의 광고에까지 초록색검색바를 삽입하는 "구글과 아주 흡사한" 마케팅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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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조금만 더 세세하게 기획해주실 수 없을까요.
네이버를 따라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번에 다음의 패비콘 무척이나 이쁘지 않습니까.
페비콘의 형상을 그래프로 쌓아서 인기도를 보여준다거나, 비슷하게 서비스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항상 먼저 시작하면서도 번번히 후발서비스에 밀리는 현상이 답답합니다.
그냥. 그래서 그렇다는 소리입니다.

아레는 프라크님께서 운영중이신 마가린의 서비스 페이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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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네이버만의 소셜 북마킹 서비스

    Tracked from 스마트플레이스 2007/01/27 00:05  삭제

    네이버 북마크 서비스가 BETA 딱지를 달고 출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잘못된 신문기사로 인한 에피소드들이 블로고스피어를 달구기도 했습니다. 국내외 전문 소셜 북마킹 서비스와 다른 포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터그 2007/01/24 13:24

    재미있네요 구글 클릭하고 갑니다.

    • cresumer 2007/01/24 17:42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inzzang 2007/01/24 15:05

    담합은 아닐것이고... 그렇다면...혹 같은회사??? ㅎㅎㅎ

    • cresumer 2007/01/24 17:42

      제가 이해력이 조금;;
      담합, 같은 회사가... 어떤 뜻인가요 인짱님?;;

  3. 함정규 2007/01/24 17:33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ㅡㅡ;
    전 못봤네요 ㅎ

    • cresumer 2007/01/24 17:41

      ^^네이버측에서 사과공지도 띄운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IBM잘못인지는 몰라도 얼핏 듣기로는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다음하고 네이버의 베타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보는지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4. PRAK 2007/01/24 19:13

    안녕하세요.
    마가린을 언급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너무 상투적이네요.^^)

    크리슈머님의 글 늘 잘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에구 이것도 너무 상투적인가요?^^ 진심인데..)

    • cresumer 2007/01/25 08:54

      아아 프라크님.
      프라크님의 알차고 좋은 포스팅 열심히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너무 상투적이기는 합니다만 정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몰래몰래 PDF로 변환해서 하드에 쌓아두기도 하고 프린트해서 보기도 합니다..쿠쿠
      좋은 서비스로 국내에서 특화된 서비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알찬 글 많이 부탁드려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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