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띠앙. 이대로 무너지는 건가...

2006/08/04 13:20
인터넷을 처음 접한 것이 97년도..
PC통신을 접해서 인터넷으로 갈아탄 유저들과 달리.
전 대학 입학 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상당히 생소했던 환경에서...

친구손에 끌려간 네트워크실습실에서 처음으로 회원가입을 한곳이.
한메일, 그리고 두번째가 네띠앙이었습니다.
당시 한메일은 메일서비스만을 주로 하고 있었기에.
홈페이지.. 기억으로는 5MB였나 20MB였나 하는 것 같은데..
그때부터 처음으로 HTML을 혼자 공부하고 포토샵 5.5(한글판)을 썼기 때문에..
이번 뉴스가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벤처 1세대라고 자부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네띠앙에 대해 잊고 있었나 하는 생각에 아침밥을 먹으면서.
뉴스를 듣는 순간 참.. 많이 멍해지더군요.

포털에서는 1세대 포탈의 몰락이라고 이슈화시키지만,
기존에 붐을 일으킨 서비스들과 업체들이 하나하나 몰락하는 것을 볼때마다 속이 쓰립니다.

갑자기 정겹던 넷스케이프 4.0버전이 그립네요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그동안 네띠앙을 위해 고생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그리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빵 만드는 웹기획자 살아가는 이야기/잡담

2006/08/04 13:20 2006/08/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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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포털 1세대중 하나가 이렇게 무너지네요,,,,,

  2. Blog Icon
    cresumer

    에효. 아쉽고. 답답하고.
    머 평소에 잘가지도 않았는데..
    이제서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싶지만.
    그냥 아쉬울 따름입니다..

  3. 저에게도 잊혀진 포털이긴 하지만,,,,-_-;;
    그나마 이렇게 잊혀지는게 기억되는것조차 다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네요

    덧, 메일 너무너무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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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sumer

    ^^ 민망스럽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