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오사카 4박5일 여행 5/5

2007/10/04 17:11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프론트에 내려가니 숙소 이모님께서 한국 방송을 보고 계시더군요.. 대통령이 북한으로 가던 시간.. 저는 숙소를 나섰습니다.^^

마지막날이었기에 조금 편하게 숙소에서 체크아웃시간까지 게겨보려 했지만(다리가 너무 아파서요) 마지막 날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는 없었기에.. 다시 또 오기를 부려서 걷기로 했습니다. 그제 터트린 발바닥의 물집에 다시 물집이 잡혀 걸을 때마다 절뚝거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사카에 와서 백제의 흔적이 남아있는 시텐노지를 빼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다리를 질질 끌고 살기 위해 걷기 시작했습니다.(간사이 쓰롯패스를 이틀짜리를 끊어서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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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심하게 지나다녔던 쓰덴가쿠를 찍어줍니다. 숙소의 바로 코앞이었기에 너무 관심을 가져주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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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발견한 귀여운 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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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에 조성된 텐노지 동식물원 공원 중 동물원의 입구입니다. 안에는 일본 유치원생으로 추정되는 꼬마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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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여점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는 70년된 오사카 시립미술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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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걷다보니 잇신시절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경내에 묘지와 절로 구성되어 있고 상당히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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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난 일본 소방차;;(작고 귀엽더군요 쿠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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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 입구에 들어갑니다. 백제 불교의 영향을 받은 성덕태자가 건립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합니다. 안은 상당히 넓었고 다양한 볼거리라기 보단 산책코스로 천천히 돌기에 좋아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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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를 떠나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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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사카. 내년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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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17:11 2007/10/04 17:11

[일본/오사카] 오사카 4박5일 여행 4/5

2007/10/04 17:10
전날 너무 걸은 데다가, 비까지 와서 일정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조금 늦게(?) 8시 무렵에 일어나 오사카성으로 이동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안도다다오를 잘 모르지만, 저번 일본 여행에서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이 참 멋있다고 생각해서 오전은 오사카성을, 오후는 산토리뮤지엄으로 가기로 하고 짐을 꾸려 이동했습니다.

일본의 지하철에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었고, 자유여행의 맛과 멋을 느끼려 다리가 아프고 힘들 때는 난간이 보이면 무조건 앉아서 10분이고 한 시간이고 있었습니다.

패키지와 다르게 어디를 꼭 가야할 이유도 없었고, 꼭 해야할 이유도 없었기에, 그냥 그 있는 그대로의 자유를 즐기며 시간을 지냈습니다.
(일본도 만화는 재방송을 하나 봅니다. 나디아를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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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으로 가는길에 만난 NHK오사카건물과 역사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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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신 신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실은 들어가지 않고 주변만 배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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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의 외곽과 내부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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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이 보이죠? 저 파란 스텐드가 뭔가 싶었더니... 용도는 아래와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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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을 둘러보고 가는 길에 심심해서 NHK방송국에를 들렀습니다. 1층과 9층을 개방하고 있는데, 1층에서는 방청객을 모으고 있더군요;; 미친척하고 앉아서 일본방송이라도 타볼까 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일본은 여행지마다 저런 스템프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애니에도 종종 등장을 하죠) 여튼 꽤 귀여운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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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산토리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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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휘릭 둘러보고 사온 햄버거로 점심을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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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아랫 사진은 화장실입니다.^^ 우측 아랫 사진은 제가 탈 산타마리아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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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바라보는 오사카도 꽤 멋있고 운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라 생각보다는 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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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배도 저를 반겨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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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바라본 산토리뮤지엄과 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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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에서 내린 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엄한 삽질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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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뮤지엄 내부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위의 작품들은 컴퓨터의 메인보드위에 오사카의 특이한 지역을 미니어쳐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꽤 신선하고 독특해서 한참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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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행의 최첨단 거리. 아메리카무라에 입성했습니다. 독특한 가로등이 우선 돋보이고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패션감각이 정말 예술이더군요..^^ 넋을 놓고 30여분 동안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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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걷다가 발견한 한국 영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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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톤보리가 궁금했기에 다시 도톤보리쪽으로 걸어서 우동을 먹으로 갔습니다. 일본 우동의 그 맛,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마의 깊은 맛과 유부의 달콤함. 그리고 맥주의 차가운 맛.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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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김에!! 타코야끼까지 질러버립니다. 배는 이미 불러오지만. 먹고싶었어요!! 특히 길거리의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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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 그렇게 좋아하는 도큐핸즈를 100미터 앞에다 두고 돌아섰습니다. 다리가 정말 끊어질 것 같았거든요.. 숙소에 돌아와 여행일정을 다시 정리해보고 잠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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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17:10 2007/10/04 17:10
  1. 오버 셀카짓 한 당신은,,?!?!? ㅋㅋ
    근데 사진 쫌 찍네욤,,^^;;
    사진량이 많아서 [다운로드 중]이 너무 길으삼!!
    그래도 사진을 보니 언넝 일본 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