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윗덱(TweetDeck) 사용법 3/3

2010/07/29 11:13

설치에서 설정까지 말씀드린대로 따라오셨다면 아마도 지금쯤 정신없는 타임라인을 보고 계실 것 같네요.
많은 수의 사람들을 팔로잉하다보면 글이 섞이기도 하고 누구와 대화를 하는지도 모르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일부 모바일 앱에서는 댓글에 댓글을 다는 식으로 상호간의 대화내용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트윗덱은 이런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 특정 사용자나 특정 키워드(#해쉬테그 / "당"이라는 표현으로도 쓰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컬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dfs24가 하루종일 어떤 이야기를 재잘거리고 있는지 굳이 팔로우하지 않아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앞의 설치 및 세팅을 제대로 따라오시지 않은 분이시라면 다음 링크부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해외 어플이고 기본적인 영어이지만 세팅이 좀 필요한 어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트위터] 트윗덱(TweetDeck) 사용법 1/3 [바로가기]
[트위터] 트윗덱(TweetDeck) 사용법 2/3 [바로가기]

자 그러면 세세한 사용법을 알아보기로 하죠~!

01. 단어 및 의미 이해하기
트위터에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 언어들이 존재합니다. 멘션(리플라이), 팔로어, 트위터 등등.. 각각의 해당하는 언어에 대한 의미부터 짚고 넘어가야 "타임라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계정
       "@dfs24"를 말합니다. 흔히들 쓰시는 네이버나 다음의 메일 아이디와 같지만 @(골뱅이)가 붙는다는게 차이점
   -2)트위터
       "사용자"와 "서비스"를 통칭합니다. 사용자 의미인 경우 트위터리안(트위터를 쓰는 사람)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dfs24트위터 가봤어? 하루종일 재잘거려
       ex)트위터 가입했어? 언능 가입해서 나 팔로잉해!!
   -3)팔로잉
       특정 "사용자"를 따르는 걸 말합니다. 그 사람을 따르겠다는 건 그 사람의 글을 내 타임라인에서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아래 예시처럼 티아라 은정양을 팔로잉하는 경우 해당 계정의 트위터에 접속하지 않아도 새 글을 볼 수 있습니다.      
       ex)티아라 은정(@taraeunjung1212) 트위터 발견했어. 당근 팔로잉했지~!!
    -4)팔로어
       위의 예시라면 티아라 은정양(@taraeunjung1212)을 팔로잉한 @dfs24는 팔로어가 됩니다.
       본인계정을 따르는 사람을 통칭하지요
       ex)내(@dfs24) 팔로어 수가 212명이 됐어. 이번달안에 300명을 넘을 수 있을까?
    -5)멘션(리플라이)
       티아라 은정양(@taraeunjung1212)이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라는 트윗을 작성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 댓글을 남기는 겁니다. 단 특정인에게 글을 남겼으므로 트윗 앞에 @아이디가 붙게 됩니다.
       ex)@taraeunjung1212 그러게요. 삼성역 부근도 날씨 엄청 맑네요
    -6)리트윗(RT)
       티아라 은정양(@taraeunjung1212)을 제가 팔로잉하고 제 친구는 절 팔로잉한다고 했을 때(은정 ← 본인 ← 친구) 은정양이 남긴 글을 저는 볼 수 있지만 은정양을 팔로잉하지 않은 제 친구는 해당 글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은정양이 쓴 글을 리트윗(RT)하면 제 친구는 저를 팔로잉했기 때문에 볼 수 있게 되는거죠
       모든 글을 리트윗하지는 않지만 유용한 정보 혹은 내 팔로어들에게 알리고 싶은 정보에 대해서 리트윗합니다.
       "커피하우스 마지막 방송하는 날이네요~"라는 은정양의 트윗을 제가 "기대할께요~"란 말과 함께 리트윗한 예시가 아래와 같습니다.
       ex)기대할께요~ RT @taraeunjung1212 커피하우스 마지막 방송하는 날이네요~
    -7)트윗
       위에서 말씀드린 멘션, 리트윗을 통칭하는 의미로 "트윗"이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더불어 본인이 쓴 글에 대해서도 "트윗"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ex)내가 쓴 트윗 봤어?

02. 타임라인 살펴보기
메신저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수많은 팔로어들과 대화를 하는 공간을 "타임라인"이라고 부릅니다. "타임라인"은 단어 그대로 최신시간순으로 글이 속속 올라오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 박스를 한 부분이 타임라인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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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프로필이나 팔로어수와 같은 정보를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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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bluesea 님은 1,643명의 팔로어가 있으시네요
해당 글은 리트윗(RT)글이구요
#eventand라는 해쉬테그를 가지고 있군요
RT위치를 봐서 @Loginbook님이 최초로 작성하신 트윗이네요.
"TweetDeck"에서 트윗을 작성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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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uck 님은 1,075명의 팔로어가 있으시네요.
RT라는 단어도 없고 다른 사용자(@아이디)가 언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 본인의 생각을 그대로 작성하신 일반적인 트윗입니다.
"트위터 웹사이트"에서 트윗을 작성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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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grey 님은 17명의 팔로어가 있으시네요.
제 아이디(@dfs24)가 언급되었으므로 저에게 멘션(리플라이로)을 날리신 겁니다.
"아이폰"에서 트윗을 작성하셨구요
 

타임 라인이 이해가 가시나요? 트위터들이 누구와 대화하고 있는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확인이 가능한 곳이 바로 타임라인입니다. 일종의 광장같은 개념입니다. 자 재잘거리는 트위터속으로 들어가 보죠

03. 글쓰기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타임라인에 동참하기 위해선 당연히 트윗(글)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리트윗해도 되지만 우선 간단하게 글을 써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 이미지의 붉은 박스를 선택하면 우측 이미지와 같이 아래에 대화창이 열립니다. 대화창에 그냥 글을 타이핑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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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바이트까지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Send"를 누르면 글이 올라갑니다. 글을 다 쓴 상태에서 "엔터"키만 눌러도 글이 올라가지요
"현재 URL줄이기 서비스(트윗덱 기본세팅)"가 적용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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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글을 무한정 쓸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최대 글자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긴 URL을 짧게 줄여주는 서비스가 인기가 있고 옆의 그림처럼 긴 URL을 타이핑하거나 붙여넣기만 해도 자동으로 줄여서 변환을 시켜줍니다.
140바이트에서 글을 조금 썼더니 102바이트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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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글은 이렇게 보여지게 됩니다.
이해 가시죠?





04. 컬럼 관리하기
트윗덱을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최초 설치상태가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컬럼 관리는 동일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컬럼은 "타임라인"을 다수로 생성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도록 세팅해 놓는다는 개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를 보시게 되면 전 8개의 컬럼으로 구분해서 사용중이고, 캡춰된 이미지를 보시면 붉은색 박스는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컬럼입니다. 자주색 박스는 저를 타겟으로 글을 쓰신 멘션을 나타내는 컬럼입니다. 세번째 박스는 제가 속해있는 "당(해쉬테그)"의 컬럼입니다.
각각으로 컬럼을 구분하여 두면 지인들이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소팅해 볼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컬럼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섹션을 만들정도라면 본인의 관심이 가는 타임라인을 별도로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개인적으로 SNS에 관심이 있으므로 해당 단어를 입력하고 "Search"클릭해두면 해당 단어를 포함한 트윗들이 모인 컬럼이 가장 우측 끝에 생성됩니다. 생성된 컬럼은 위치를 이동시킬수도 있고 삭제할 수도 있으며, 해당 단어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위터로고(T)"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우측 이미지처럼 "EDIT"와 "X"버튼이 활성화됩니다. "EDIT"를 누르시면 다른 단어로 변경할 수 있고, "X"버튼을 누르면 해당 컬럼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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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를 눌러 컬럼들의 순서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05. 특정 사용자의 정보를 확인하기
재잘대는 사용자들의 타임라인을 보다보면 그 사람이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다음과 같이 해주시면 타임라인에서보다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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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쿵님(@TheSouppub)의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의 아이디를 클릭해주세요.
@dfs24를 누르면 해당 사용자의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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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인걸 보니 서로 팔로잉을 한 상태이군요
팬더쿵님(@TheSouppub)님의 트위터 주소와 개인 홈페이지(카페)를 확인하실 수가 있구요
1,773명의 팔로어가 있으시구요
1,999명을 팔로잉하고 계시네요
3,114개의 트윗을 작성하셨고, 마지막글은 @sssapin님에게 "안 일어나시고 머하심?ㅎㅎ"이란 글을 10시 4분에 twtkr에서 작성하셨네요.
제가 팬더쿵님을 팔로잉하고 있으므로 "Unfollow"가 뜨지만 팔로잉하지 않았다면 "Follow"가 떴을 겁니다. 버튼을 누르면 언팔하거나 팔로잉을 할 수 있지요.,




















06. 특정 사용자를 팔로잉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위의 그림에서 말씀드린 예시처럼 "Follow"를 클릭하시면 해당 유저를 팔로잉하게 됩니다.
쉽죠? 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트위터를 팔로잉하다보면 타임라인이 정신 없어지므로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07. 특정 사용자에게 멘션(리플) 날리기
멘션과 다이렉트메세지(DM)의 차이점은 멘션은 타임라인에 남아 모든 팔로어들이 볼 수 있지만 DM은 말그대로 해당 사용자만 볼 수 있는 트윗입니다. 단 DM을 날라기 위해서는 서로 맞팔로잉이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개인의 신상정보에 대해서는 필히 DM으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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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한 어젯밤에 쓴글에 @choiseoyoon님께서 제게 멘션을 주셨네요. 현재 트윗덱 설정에서는 멘션과 DM에 대해서만 알림창을 허용했으므로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멘션이라는 건 상호간의 대화인 관계로 저에게 메시지가 왔다면 저도 메시지를 드리는게 인지상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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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은 일종의 채팅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인들을 알아나가기 위해선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재잘대고 있는지 타임라인을 눈여겨 보시다가 본인도 그냥 글을 남겨 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 이미지의 프로필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린 후 좌상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우측 이미지같이 해당 사용자에게 "트윗"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타이핑하신 후 "엔터"하시면 상대방에게 멘션이 날아가게 되는 거죠^^


08. 사용자에게 다이렉트메세지(DM) 날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에 마우스를 오버한 후 우상단을 클릭하시면 우측 이미지와 같이 해당 사용자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데 됩니다. 입력창의 "D"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의미합니다. 변형해보면 꼭 저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아이디 앞에 @대신 D를 붙이면 서로만 볼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남기실 수 있답니다.

09. 특정 사용자의 공감가는 트윗을 리트윗하기
위에서 말씀드린 리트윗개념에 대해 이해하셨죠? 타임라인을 보다 보면 공감가는 내용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내 팔로어들에게도 저걸 알려주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따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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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좌하단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리트윗이란 개념은 다른 사람의 글을 내가 다시 트윗하므로 입력창에 해당 내용이 그대로 입력된 상태로 보여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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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버튼과 우측버튼은 의미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좌측은 그냥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는 개념이고 우측은 해당 트윗에 본인의 의견을 추가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보통 좌측을 많이 사용하시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의견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게 좋아서 전 우측을 선호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는이 입력창이 붉은색으로 표현되는 건 해당 글자가 허용치를 초과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 쓰고 싶지만 원문을 자르고 싶진 않네요^^ 원문은 140바이트에 맞았을지 모르지만 RT나 @아이디가 추가되면서 글자수가 제한됐으므로 빈칸을 줄여서 "-9"를 "0"으로 만든뒤 엔터를 누릅니다.
제 팔로어분들은 해당 글을 보실 수 있게 됨은 물론이구요




10. 도배는 싫어. 특정 사용자를 언팔하지 않은 상태에서 블록(차단)하기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이야기, 이벤트 트윗을 계속 작성하거나 이벤트 참여를 위해 RT만 하는 계정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언팔로우를 하기도 합니다만 전 언팔보다는 블록(차단)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블록하게 되면 해당 사용자의 트윗은 제 타임라인에서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벤트관련 도배하는 경우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의 우하단을 클릭하시면 우측이미지와 같이 변경됩니다. User > Block 하시면 해당 사용자의 트윗을 더이상 타임라인에서 확인하실 수가 없습니다. 단,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의 버그인지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1. 특정 사용자의 위치 확인하기
포스퀘어와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도 재미있지만, 접속할 수 있는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설정에서 GPS 본인의 위치를 남기는 경우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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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로 창이 열리면 해당 사용자의 위치가 나오게 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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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회사 동료와 트윗을 하면서 위치 정보가 남는 것을 봤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같은 위치길래 물어보니 집이라고 하더군요. 일부 클라이언트(위치를 남길 수 있는 외부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세팅에서 본인의 위치 정보를 기본적으로 남기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사는 독신 여성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위치를 남기는 것도 위험하고, 본인이 휴가를 해외로 간다고 하면서 로케이션을 찍어버리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편, 2편 쓰고 나서 마무리를 짓고 나니 그래도 나름 뿌듯하네요. 다음에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쓸 수 있는 트위터 어플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할께요. 모두들 즐거운 트윗생활하세요~^^


[트위터] 트윗덱(TweetDeck) 사용법 1/3 [바로가기]
[트위터] 트윗덱(TweetDeck) 사용법 2/3 [바로가기]



빵 만드는 웹기획자 웹서비스 리뷰/트위터 , , , , , , , , , , , , , , ,

2010/07/29 11:13 2010/07/29 11:13
  1. Blog Icon
    최서윤

    와우~! 명쾌한 용어정리와 디테일한 사용법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사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어리버리 하고 있었거든요~
    명강! 감솨드려욤~! 좋은 하루 되세요...이 글 RT하러 가야겠군여. ㅎㅎ

  2. Blog Icon
    @kimyounha

    최서윤씨가 링크 걸어줘서 같이 보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좋아하는 가수 찾아 팔로잉하고, 신나하는 단계지만..ㅋ

[책추천]밀레니얼 제너레이션

2010/07/07 13:02
millennial : 천년간의 / generation : 세대
 "향후 20년간 기업과 사회를 지배한 새로운 인류에 대한 분석"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표지와 익숙하지 않은 "밀레니얼"이란 제목으로 무장한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묵직한 두께에 살짝 겁을 먹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편하게 잘 읽히는 책입니다.

 온톨로지나 협업 그리고 SNS로 규정되는 리치웹에 대해서 어떤이는 웹2.0이라고도 하고 시맨틱웹이라고도 하면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곤 합니다. 결국 그 속에 흐르는 근본만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불러지는 "명칭"이야 별상관없겠지만 97학번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소위 X세대라고 불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케팅적인 언어이든 혹은 어떤 규정에 의한 룰로 정해진 이름이든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틀에 맞춰진다는 건 썩 유쾌한 일은 아니기에 그 기억을 오래도록 잊고 있다가 밀레니얼 제너레이션이란 책을 보면서 "아. 내가 이런 세대가 맞긴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과 점성술이 엄밀히 다른 것처럼 결과를 놓고 보았을 때 매칭되는 억지로 끼워맞춘 내용이 아닌 서론부터 결론까지 차근차근 내용을 짚어가며 다양한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 그리고 베이비붐세대의 인터뷰까지 어우러저 조금 오바하자면 특정 세대에 대한 다큐멘터리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회사에 새로운 인턴들이 노란색 명찰을 달고 제 앞을 정신없이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들이 책에서 말하는 밀레니얼 제너레이션이 아닐까 싶은 마음에 팀으로 배치되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조금씩 써먹어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습득하기는 쉽지만 응용하기는 어렵기에 실천했을때 그 세대들의 반응이 궁금해 지네요.

 회사의 부서를 책임지는 부서장급 혹은 인사과에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고, SNS에 대해서도 깊은 지식은 아니지만 특정지역(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어떻게 SNS를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추천해 드립니다.

 책을 보면서 이렇게 공감가는 내용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이후로 소설이 아닌 도서를 키득거리며 웃으면서 본적은 처음이라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밀레니얼 제너레이션

저자 린 C. 랭카스터, 데이비스 스틸먼, 양유신

출판사 도서출판더숲

당신은 밀레니얼 세대인가?전통세대, 베이비붐 세대, X세대를 지나 밀레니얼 세대가 등장했다.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이들은, 개인의 권리가 강조되던 시기에 성장한 베이비붐 세대를 부모로 두어, 일방적인 명령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대화를 나누며 자랐다. 또한 인터넷과 문자메시지를 생활화하며 다양한 매체들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해소하였고, 그 결과 촛불시위, 월드컵 거리응원,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킹으로 정치, 경제, 사회 흐름의 중심세력이 되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인정 받는 세대분석가인 랭카스터와 스틸먼은,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장단점과 특징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기존 질서에 적응 할 수 있으며 세대간의 갈등을 넘어 화합을 이루어 낼지,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한다. ...

 X세대는 학교를 마치고 텅 빈 집에 돌아와 외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재혼한 부모의 새로운 가족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이 부모가 되면 아이들의 삶에 충실하겠다고 맹세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을 높이는 것은 잊어버리고 무조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다. 그 결과, 텍사스 오스틴 캠퍼스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헬리콥터 부모'는 베이비붐 세대였지만, 아이들의 삶에 더 깊이 관여한 것은 X세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블랙 호크 부모'라는 자랑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부유한 화이트칼라 부모만 자녀들에게 관여한 것은 아니다. '헬리콥터 부모는 모든 인종과 민족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지위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 같은 설문 조사에서 드러났다.
- 36페이지

 밀레니얼 세대는 버릇이 없다? 밀레니얼 세대는 당당히 요구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마땅한 자격도 갖추기 전에 보너스나 칭찬을 요구한. 밀레니얼 세대는 버르장머리가 없다. 밀레니얼 세대는 분수를 모른다. 밀레니얼 세대는 지휘 계통을 무시한다
- 76페이지

 전통 세대에게 물어보면 "직장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대공황과 그 여파를 겪어봤기 때문에 이들은 직장이 없을 때의 두려움을 잘 알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에게 물어보면 "전망 좋은 직장에 다니세요"라고 할 것이다. 이 세대는 돈을 벌고 성과를 올려 대중으로부터 두드러진 인물이 되고자 했다. X세대에게 물어보면 "탄탄한 경력을 쌓으세요"라고 답할 것이다. 닷컴 업계의 호황과 붕괴를 경험하고, 부모가 일 때문에 삶을 희생하고도 인원 감축이나 이혼의 절망을 겪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X세대에게는 생존이 최우선 과제였고 성공은 그 다음 문제였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물어보면 선택권이 있다고 답할 것이다. 그들을 키워준 부모는 늘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처럼 힘들게 일해야 한다면 꼭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렴"
- 88페이지

 우리가 고용한 밀레니얼 세대 신입 사원 중 한 명은 회사의 기조연설에 참관하는 자리에 찢어진 청바지와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나타났다. 고객사에서 "오늘이 브리지웍스에서 평상복 입는 날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른다.
-214페이지

 밀레니얼 세대가 나누는 대화의 특징은 고속 추격전 스타일이다. 이런 모습은 전통적인 직장 문화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으며,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채용 담당자들은 항상 이런 문제를 겪는다. 한 담당자는 이렇게 한탄했다.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면접하고 나면 5분안에 감사의 이메일을 받습니다. 꼭 면접을 하는 동안 블랙베리 휴대전화로 메일을 쓰고 있다가, 채용박람회 부스를 나서면서 '보내기'버튼을 누르는 것 같다니까요!"
-23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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