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6년 11월 27일 크리슈머 뉴스~*   

2006/1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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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못잔 잠을 자느라 엎어져 시체로 있었습니다.
어제는 집안에서 김장때문에 꼬마애들이 몰려와서 제 방을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갔네요.;;
결국 꼬마 한녀석을 울리고 감금(?)후 혼을 내주었더니.. 나머지 애들도 조금 잠잠해져서..
조용한 채로 김장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제멋대로 나뒹구는 녀석들은 정말이지 싫어합니다.
남의 아이를 교육시키고 가르치기도 싫지만, 더 싫은 건 다른 공간에서 원래의 행동 패턴대로 생활하는게..
이해도 안가고, 그렇게 가르치고 또 터치하지 않는 부모의 교육방식도 싫어합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가요;)

머 여튼 출근길에 제 나이또래 남짓의 회사원(양복을 입고 있던)이 무슨 야구게임을 볼륨을 킨채로..
사당역부터 합정까지 계속 하면서 가더군요..
머라 할까.. 머라 할까.. 하다가. 그냥 암말 않고 내렸습니다.
제발 기본만 지키면서 살면.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이럴때는 일본의 정서가 그립습니다.
비인간적이고 차갑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서로에게 관심도 없는..

머 잡설은 그만하고 이슈거리들을 모아봅니다.

1. 부동산투자를 고려중인 회사원 A씨에게.

이안님의 포스트 중 부동산 투자 관련 글이 있기에 무슨 내용인지 확인했습니다.
저 역시도 젊은 축에 속하긴 하는데 이 황금같은 시기를 부동산 투자에 목을 메어야 하느냐고 물으시면..
저 역시도 "NO"라고 말하고 싶지만, 한국 사회에서 성실히 세금내며 유리지갑을 가진채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는 없지만, 일전에 쇼핑몰에서 유아용품담당 MD일을 하던 경험이 있어, 그 아이템들의 가격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상품들은 마진이라도 좋지만, 이 아이템들은 고가에 저마진에 아주 열악하더군요.

특히 분유, 기저귀는 3.5~4.9%정도로 열악합니다(PG수수료 포함)

저는 그래서 제 봉급 자체를 어머님께서 관리하시고 있는 상황이고, 부동산도 제 명의로 한채가 있습니다.
면목동쪽에 작은 아파트인데, 이번에 투기관리 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더군요.

강남에서 산지도.. 20년이 넘어가지만, IMF때 산 서초동 쪽의 빌라가 금번에 팔렸습니다.
그리고 신림동쪽의 아파트도 재개발지정 이후 팔아서 남은 돈으로 남양주 덕소에 센트레빌아파트를 사두었는데,
희한하게 이번에 무슨 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더군요.

이안님께서 말씀하시는 의견은 제가 생각하기엔, 현금의 가치를 부동산에 묶어둘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시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정기적으로 갈아탈 수"만 있다면..
주식보다는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 중간관리자의 역할 & 단타

메모리스 리로디드라는 분의 포스트로, 얕은 지식으로 TNC의 CEO로 알고 있습니다.(맞나?)
요근래 회사를 옮기신 것 같은데 생활하시면서 나오는 포스트의 내공이 있습니다.
글 중 "단타이론(?)"이 맘에 와닿습니다.

방망이를 짧게 잡고 단타를 치려고 들어갔는데, 나머지 구성원들(포수, 외야수, 내야수-이건 상대팀?)의
움직임에 대해서 관여하게 되고 이 모습이 중간관리자로서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일들이라는 점..
저도 충분히 요근래 느끼고 있는 사항이라 스크랩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3. 마가린 서비스(?)

평소 흠모(?)하고 있는 PRAK님께서 새로운 기획을 시작하셨습니다..
한민족의 딜리셔스 http://mar.gar.in/ 라는 사이트입니다(저런 도메인은 어떻게 가지는 거죠?;;)
여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외국의 WEB2.0관련 컨텐츠나 사업모델을 따라(?)하고 있지만,
솔직히 눈에 띄는 차별성은 없어 보입니다. 다음의 북마크서비스나 다른 메타사이트들만 하더라도,
거대포털에서 시작하지만 않았을 뿐.. 찻잔속의 태풍으로 소진되어버릴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막 받은 포스트라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4. 진정한 여자는 몇명이었을까

제목이 상당히 맘에 드는 포스트입니다. 하루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남자는 인생에서 진정한 여자를 3명 만난다.."

제가 만난 여자들 중 과연 진정한 여자라고 하면, 1997년도의 김모양과, 2000년도의 김모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동일 인물 아닙니다.-_-)

그나저나 희한한게 저는 여태껏 만난 친구들이 죄다 "김"씨라는 점입니다.
김*윤, 김*정, 김*화, 그리고 나머지는 이름마저 기억이 나지를 않는군요.

아련한 추억에 비까지 내리닌 감성적이 됩니다.

진정한 여자는 진정한 사랑과 비례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난할때 만난 첫사랑이라던가, 어느정도 세월이 지난 후 만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든지.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게 사랑이란 감정이기에 서로에게 맞춰 살아가는게..
정말이지 힘들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솔로 된지 정확히 1년째라 많이 삐딱해지고 있습니다.OTL

더 자세한 내용은

5.  LG 초콜렛폰(LG Chocolate Now in Christmas Red and Green, Same Otherwise)

친구가 LGT에 근무하고 있는데, 지하술집에서 친구들끼리 몰렸을때..
싸이언 안터진다고 무쟈게 구박해댄 적이 있습니다; 쿠쿡

자세한 내용보다는 디자인이 참 아름다워서 올려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에서도 이런 스타일로 판매가 되고 있나요? 내수용으로도 만들어 달라고요!!

빵 만드는 웹기획자 살아가는 이야기/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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